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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돗물 공급체계 대변혁 시작고품질 수돗물, 부단수 급수 공급체계 구축

청주시가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준공과 함께 수돗물 공급체계의 대변혁을 시작한다.

◆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으로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과 고도정수처리

2011년부터 5년동안 추진한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이 2015년 도수관로 연결도중 파손으로 수돗물 공급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도 있었으나 드디어 이달말 준공으로 수돗물공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청주시는 정수장내 모든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자체 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한 수질측정결과 기준치 수질은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외부기관의 검증을 받기 위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검사결과 적합판정이 나오면 수돗물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현대화된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되면 기존 지북정수장에서 통합정수장으로 전환하게 되며, 시민들은 정수된 맑은 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 보건위생 향상은 물론 상수도 불신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착공해 내년 9월 완료되면 여름철 녹조현상 발생시 이취미까지도 없앨 수 있어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한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다.

◆ 북부권 수돗물 수압개선으로 만족도 향상

북부권에 신설된 율량배수지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율량2택지개발지구를 비롯한 율량, 사천, 오근장, 주성동 등 북부권역 123,000여명 시민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수압개선 효과도 가질 수 있어 수용가의 만족도를 향상시킬수 있다.

율량배수지는 135억원을 들여 수돗물 1만톤 규모를 담수할 수 있는 규모이며, 율량택지개발지구의 급격한 급수인원의 증가로 수돗물 공급량 부족에 따른 대체 시설물이다.

율량배수지가 제 역할을 하게 되면 북부권역의 수돗물 공급부족과 출수불량에 대한 민원이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다.

◆ 부단수 공법도입

단수사태이후 도수관로 연결방안에 대해 통합정수장 운영실정에 맞는 최적의 공법을 검토하고 시공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단수 없이 공사하는 것이 시민편의를 위한 것이라 판단해 향후 부단수공법을 적극 적용하여 단수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일례로 단수사태를 일으킨 도수관로연결에 부단수공법을 적용하여 공사로 인한 수돗물 단수 없이 연결공사를 완료했으며 도수관로 연결공사시 원수공급을 원활하게 공급받기 위해 800㎜와 900㎜를 별도 관로로 시공을 했다.

현재 통합정수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원수공급라인을 국전취수장과 현도취수장 두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으나 국전취수장의 원수요금보다 현도취수장 원수요금이 비싸 시에서는 수자원공사의 원수구입을 가급적 지양하고 국전취수장을 최대한 활용하여 예산을 절약할 계획이다.

별도의 도수관로 분리공사로 비상시에도 대처가 가능하고 평상시에는 국전취수장을 통한 최대의 원수를 활용함에 따라 연간 최대 19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대형단수 등 비상시 수돗물 공급체계 마련

작년 8월 단수사태 당시 광역 청주정수장으로부터 비상급수 체계가 불합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통합정수장 가동 중단시 수자원공사로부터 안정적인 비상급수를 받기 위해 가압장을 오는 8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비상시에도 수계전환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정수를 공급받을 수 있어 통합정수장 급수라인의 단수를 미연에 방지하게 되는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가 마련된다.

◆ 청주시 상수도관망 정확도 개선 및 DB구축

청주시 상수도관은 총 연장 2,630km가 매설됐으나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되고 있는 상수도관은 이에 못 미치는 2,046km이며, 과거 구축된 일부지역은 상수도관망도와 실제 매설위치가 달라 단수사고 등 비상상황시 대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올해 5억원의 예산으로 우선 기존 상수도관망의 정확도를 일부 개선하고, 지난해 신설 및 개․보수 공사로 변경된 데이터베이스를 수정․갱신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사고발생시 신속대응이 가능하고 각종 공사에 활용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수도기획팀 ☎201-45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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