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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불어 닥친 태풍급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기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풍속 14.0㎧에 이르는 강풍으로 인해 관내 비닐하우스 20동, 인삼포 5,000㎡가 전파․반파, 비닐이 파손됐고, 양계장 지붕 파손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따라 박유식 농업축산과장을 팀장으로 강풍피해 긴급 복구 지원반을 편성하고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 피해 접수된 단성, 대강, 영춘, 어상천, 적성 등의 농가 현장을 즉시 방문해 상황 파악 및 복구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군 소속공무원 100여명을 피해농가에 긴급 투입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류 군수는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지난 18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어상천면 석교리 인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바람에 망가진 그늘막 등을 함께 고치며 농가를 위로하고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강풍으로 전파된 관내 하우스 농가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비닐하우스 파손에 따라 농작물을 이동하거나 보온 덮개로 조치해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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