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행정
영동군,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 제작 비치
▲ 영동군은 다문화 가족과 군내 거주 외국인 행정 편의 제공을 위해 민원서식 번역본을 모든 읍과 면에 비치했다.

충북 영동군은 6월부터 민원서식 다문화 가족과 군내 거주 외국인 행정 편의 제공을 위해 외국인 번역본을 모든 읍·면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영동군 등록 외국인은 5월 말 기준으로 약 900여명으로 전체 영동군민 약 4만5천명 대비 1.9%를 차지한다.

군은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행정의 제일 기본이 되는 민원 서식부터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민원서식 해석본은 국제결혼 및 취업 등으로 외국인들의 행정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쉽게 민원서류를 작성하고 발급받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외국인 번역본 민원서식은 한국어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한 서식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4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이는 외국인의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족관계·주민등록 및 인감·체류지 변경 등 총 36종의 서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민원처리 작성방법이 민원서식과 함께 기재되어 있어 외국인의 민원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군청 민원과 및 관내 11개 읍·면 민원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이 필요한 서류를 불편없이 원활히 발급받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