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정책아이디어랩 시범사업 <같이하는 가치펀딩>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 “소리꾼 황은진의 눈대목으로 만나는 심청가”가 오는 30일(목)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https://tumblbug.com/)에서 진행된 공연으로 지난 13일(월)~29일(수)까지 펀딩이 진행되어 목표금액 달성에 성공하여 지원금을 받아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부가, 적벽가) 중에서 ‘효’를 주제로 한 <심청가>의 하위 악곡 중에서 눈대목(하이라이트)을 선정하여 ‘전통예술’과 ‘효’의 접점을 표현하고자 하며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성악의 가치를 확산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한다.
심청가는 전래소설 심청전의 내용을 판소리로 만든 것이다. 판소리 다섯 마당 중의 하나로, 애절하고 슬픈 대목이 많다. 효녀 심청이 눈 먼 아버지의 개안(開眼)을 위해 인당수에 목숨을 바쳤다가, 용왕의 도움으로 환생하여 지극한 효심으로 아버지와 재회하고,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봉사의 눈을 뜨게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을 발굴하여 독창적인 예술적 감각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제공하여 지역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공연예술의 창작과 소비방식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하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예술이 가지는 본연의 순수한 힘을 보여주며,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며,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서 밝힌 고향 사랑… 재경괴산군민회 '2026 송년의 밤'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