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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청중학교는 지난 12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주시립 무용단과 합창단의 합동 공연을 개최했다. |
청주 양청중학교는 지난 12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주시립 무용단과 합창단의 합동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문화예술 향유 서비스 일환인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공연예술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예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공연은 판굿에서 벌어지는 북놀이를 표현한 ‘구정놀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얘기한 무용극 ‘영자歌 하얀 거짓말’ 中 ‘꽃의 시절’, ‘태평무’ 등 한국의 전통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수인 작곡가의 가곡 ‘내 맘의 강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中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함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무용과 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뜰오름’은 30여 명에 이르는 전 단원이 모두 출연하여 웅장한 북소리와 군무가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며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아람관에서 진행된 공연을 관람하면서 학생들은 한국 전통춤과 신명 나는 북소리의 조화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예술문화를 즐기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양청중학교는 예술 교육을 통해 예술이 삶에 주는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참여 중심의 행복 드림 콘써트와 인문예술문화의 날을 운영하고 예술보따리 사업을 계획하는 등 각종 예술문화 체험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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