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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총, 제21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자 발표

청주예총은(회장 문길곤)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전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21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실시, 44명의 입상자를 발표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나날이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접수됨으로써 대회의 위상을 높이었다.

장원은 원종숙의 시 “祝望仙樓重建(축망선루중건)”을 쓴 조규상(청주시/만65)씨가, 차상은 김사균의 시 “망선루”를 쓴 최정근(서울시/만40)씨가 차지했으며, 대회의 1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200만원)과 2등상(청주시의장상 및 상금 100만원)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토) 오후 2시 중앙공원에서 진행되는 「제20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왕이 과거에 합격한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인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형태로 진행이 된다. 이를 통해 ‘망선루’가 지니고 있는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전시 오픈식은 같은 날 오후 3시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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