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는 29일 학습UP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주영희)는 29일 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인 “학습UP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우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학습UP 공모전은 ▲우수학습노트 ▲강의에세이·자기주도학습에세이 ▲UCC크리에이트 부분으로 진행했으며, 우수학습노트는 재학생들에게 학습노트를 배포해 노트작성의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강의 에세이·자기주도학습에세이 공모전은 역량기반 현장중심형 교육과정 수강 후 응모한 감상문을 평가했다.

우수학습노트 공모전에서 대상에 서예진(치위생과), 최우수상에 이인솔(반도체기계과) 등 3명, 우수상에 김현미(복지행정과) 등 10명, 장려상에 이보은(치기공과) 등 20명을 선정했으며, 강의에세이·자기주도학습에세이 공모전에서는 대상에 김경아(간호학과), 최우수상에 유효정(방사선과) 등 3명, 우수상에 민경은(사회복지과) 등 10명, 장려상에 모수연(임상병리과) 등 20명을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UCC크리에이트 공모전에서는 대상에 박다정(간호학과), 최우수상에 안소영(치위생과), 우수상 연정민(간호학과) 등 3명, 장려상에 권정욱(간호학과) 등 2명을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영희 센터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다양한 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자기개발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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