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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안덕벌협동조합’ 반찬 나눔 봉사 ‘훈훈’매월 1회 노인·소년소녀가장 위해 김·묵 전달

김춘자 대표 “노인 일자리까지 창출해 보람”

청주시 내덕동의 ‘안덕벌협동조합이 매월 한 번씩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춘자 대표,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장인호 사무국장.

매월 한 번씩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는 단체가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 내덕동의 ‘안덕벌협동조합(대표 김춘자·안덕벌로 30)’.

장인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8명의 조합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안덕벌협동조합’ 건물에서 김을 구워 판매하면서,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김, 도토리묵) 봉사를 해오고 있다.

올 추석에도 ‘안덕벌협동조합’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집’ 원생들을 위해 직접 구운 김을 기탁했다.

‘안덕벌협동조합’은 김 판매 사업을 하면서 지역 어르신 일자리까지 창출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수출 실적도 있다.

김춘자 대표는 “올해로 4년째 이웃들을 위한 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며 “8명의 조합원들이 이 사업으로 판매 수익도 올리고, 노인 일자리까지 창출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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