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2일 '공동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총학생회에서는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충북보과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회관 앞 헌혈버스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 명이 헌혈행사에 참여하여 사랑의 생명나눔 행사를 가졌다.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기별 2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 사회적 가치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생명나눔 헌혈도 함께 진행하며,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윤수 학생취업처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며 건강한 사람이라면 꼭 한번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 위급한 환자들을 위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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