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임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청남대에서 재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이하 충북TP)는 지난 28일 임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지 100선이자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축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남대’에서 임직원 세대·직급별 소통 촉진을 위한 ‘2022년 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본 워크숍은 임직원들의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초청특강 △팀빌딩 프로그램 △ 청남대 주요명소 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청 특강은 정초시 충북연구원 前원장의 Dreams Come True?(꿈꾸는 자, 꿈을 이루는자, 혁신하는 자)란 주제로 혁신에 대한 의미와 사례를 중심의 활용방안, 충북도를 위한 충북TP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빌딩 프로그램은 선 ‧ 후배 임직원들이 부서, 성별, 나이 구분 없이 각 팀을 이뤄 소통을 통해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마지막으로 팀원들과 함께 청남대 주요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며 워크숍을 마무리 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소통과 공감,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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