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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체육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제10회 충북종단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6일간 시군 참여단 80명에서 150명 등 각계각층의 도민 950여명이 참가하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0회 충북종단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남부권(영동,옥천,보은,괴산,증평)과 북부권(단양,제천,충주,음성,진천)으로 나누어 걷고 청주시를 마지막으로 약 250Km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장정은 주민들이 지역 명소와 유적지등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친목 도모는 물론 내 고장을 바로 아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그간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도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바다가 없는 충북 발전을 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유치를 널리 홍보하고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이라는 주제와 걸맞게 남부권은 ▲ 영동군 월류봉둘레길 ▲ 옥천군 교동저수지 ▲ 증평군 보강천 미리나무숲, 북부권은 ▲ 단양나루공원을 시작으로 단양도담삼봉, 시루섬 ▲ 제천시 청풍호 ▲ 충주시 호암지길 ▲ 진천군 초평저수지 ▲ 청주시 청남대 둘레길 등을 걸으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대장정에 참가한 참가자(곽호명 63)는 “늦더위에 지치고 힘도 들었지만 끝까지 완주하여 가슴 뿌듯하고, 평소 자세히 알지 못하던 우리고장 유적지와 명소 등을 바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고 말했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충북종단 대장정 기간 동안 경찰, 보건소 등 관계기관들과 협조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운영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이번 대장정이 사건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어 참가하신 도민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도민이 화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호수와 저수지 등을 널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 한 발짝 나아간 것에 기쁘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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