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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송선영 작가 ‘소소한 기억, 순환의 기록’ 展 개막문화·예술계 200여명 참석 성황…16일까지 열려

(사)한국미술협회 송선영(서양화2분과) 작가의 ‘소소한 기억, 순환의 기록’ 개인전이 11일 한국공예관(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문화제조창 본관) 3층 2-1 갤러리에서 있었다.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인전에는 문화·예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시회 작품으로는 초정행궁(훈민정음), 직지, 단재. 정북토성, 청주읍성, 청주공예비엔날레 등을 소재로 한 순환의 기록 작품 50여 점이 전시됐다.

송선영 작가는 인사말에서 “청주 기록문화에서 끌어낸 소소한 기억을 모아 조형 언어로 작품을 준비했다”며 “사실적 기록을 근거로 현시점에서 재해석해 융합예술로 표현해 보려했다”고 말했다.

임승빈(시인) 청주대 명예교수는 축사에서 “청주시의 기록문화사업 일환으로 송선영 작가가 (그림으로)전시 행사를 한다고 해 머릿속에 잡히지 않았는데, 훈민정음과 단재 등 청주의 문화를 그림으로 기록한 것은 단일 이미지가 아닌 겹치는 이미지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스며들게 해 훌륭했다”며 “이번 전시는 기록문화도시의 ‘그림’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호평했다.

이날 개인전에 참석한 청주시민들에게는 P-ART 미술조형동아리 회원들이 청주기록문화를 회화로 표현한 아트 머그컵을 무료로 나눠줬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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