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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충북남부권혁신지원센터 옥천군 설립 추진 건의문 채택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31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에서 충북남부권혁신지원센터 옥천군 설립 추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충청북도가 남부권혁신지원센터 추진의 효율성을 위해서 전략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여 신성장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히며 옥천군은 남부권혁신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신산업 발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남부출장소, 충북도립대학교, 포도다래연구소,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 내수면 산업연구소 남부 내수면지원과 등 5개의 충북도 산하 공공기관이 입주있음을 재차 역설했다.

이 기관중에는 혁신지원센터 입주 희망 장소인 남부출장소가 11월내 준공예정이며,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가 있어 향후 시설 확보와 운영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남부 3군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전체 7,149개 사업체의 절반에 가까운 3,249개소가 옥천군에 집중되어, 원스톱 기업지원과 중소기업 환경 상담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옥천군은 고속도로, 철도, 국도가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신산업 제품 유통과 판로에 최적의 위치에 있어, 2026년 개통 예정인 대전-옥천간 광역철도는 충청권 광역경제권·생활권 형성으로 충북 남부권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건의문의 제안 설명한 김외식 의원은 “이러한 기반 여건을 갖춘 옥천군에 남부권혁신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면 충청북도의 신산업 정책이 충청권을 벗어나 전국으로 뻗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옥천군의회 의원 모두는 진정한 남부권 균형발전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남부권혁신지원센터가 옥천군 설립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의장,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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