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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군서면, 평곡리 곡촌경로당 개소
▲ 옥천군 군서면 평곡리 곡촌경로당이 지난 1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옥천군 군서면 평곡리에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담당할 경로당이 새 문을 열었다.

곡촌경로당은 군비 2억과 마을주민들의 기금 5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하여 10월 말 완공되었으며, 평곡리 경주 이씨 문중에서 경로당 부지를 기부하여 주민들의 쉼터 탄생에 의미를 더했다.

지난 12일 열린 준공식은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은 지상 1층 85.46㎡ 규모로 거실 겸 주방, 방 2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낮은 경사로와 장애인 화장실 설치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시설로 갖췄다.

이도형 곡촌경로당 노인회장은 "곡촌주민들이 모일 공간이 없어 불편했었는데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곡촌경로당이 신축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마을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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