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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앙성초, '아나바다 벼룩시장' 개최
▲ 앙성초등학교는 5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앙성초등학교는 5일(월) 아나바다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체험하기 위한 벼룩시장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 자치회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한 회의를 통해 전교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벼룩시장 운영을 계획하였다.

상품 준비 단계에서부터 판매까지 학생이 중심이 되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참여했다. 특히, 학생 자율동아리 중 공예 동아리에서는 그동안 자신들이 만든 캔들, 립밤, 휴대용 비누, 멀티밤 등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다만, 코로나 환자 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학부모 참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물건을 사고 파는 활동을 통하여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벼룩시장을 통해 나온 수익금은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앙성면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앙성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소중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한 것 같다"며 "벼룩시장을 통하여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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