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의회 2023년 화두 ‘노적성해(露積成海)’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2023년 화두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

노적성해(露積成海)는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큰 꿈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소통과 협치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민의 뜻에 부합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증평군의회의 각오를 담고 있다.

이동령 의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린다”며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정신으로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