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21일(화) 의회 소회의실에서 2월 제2차 정례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노학 부군수와 집행부 해당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4+1 신성장산업 육성체계 수립 보고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증축사업 공유재산 취득안 ▲음성군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안 등 5건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해성 의장은 지난 16일(화)에 시작된 부서별 군정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은 의원들의 정책대안을 군정 전반에 적절히 반영하여 ‘2030 음성시’승격의 현실화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53회 임시회는 지난 2월 16일 (목)부터 23일(수)까지 8일간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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