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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워크숍 모습. |
민선 2기 지방체육 정책이 ‘보편적 체육 복지 확대와 함께 특성화된 지역 사업이 더욱 추진되어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스포츠사회학회(회장 서희진, 건국대 교수)는 16일 충남대학교에서 ‘민선 2기 체육회 출범에 따른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사회학적 전망’에 대한 동계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대한체육회 심상보 부장은 “민선 2기를 위한 현실적 제언을 통해 지방체육회의 전문성 강화와 인재 등용, 중앙 정부의 운영비 지원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충북체육회 김세명 부장은 지방체육회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도체육회장협의회에 직원을 파견해 국회 법률개정 건의, 정부 예산 증액, 지방비의 안정된 재정 지원에 대해 공동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체육회 사업과 재정의 면밀한 분석, 분산된 지방체육 자료의 데이터화와 정보 교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종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학사위원장은 “국비와 지방비, 후원금, 수익금 등 재정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고, 위원석 경기도청 체육정책 자문관은 “지방체육은 정치와 협치를 할 수 밖에 없으며, 지역별 체육진흥협의회의 실질적 활동과 지역별 특화된 사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체육회-시설공단-종목-공공스포츠클럽 등 유관 단체의 공조, 지자체‧기업의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체육회장 선거 제도 개편 등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법정법인으로 자리잡은 충북체육회와 11개 시‧군체육회는 금년 2월부터 민선 2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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