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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
▲ 충북개발공사와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이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와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은 15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근로조건 개선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으로부터 지난해 9월 28일 단체교섭 요구서를 받고 12월 5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교섭 끝에 결국 해를 넘겨 최종 협약체결에 합의했다. 그간 매끄럽지 못했던 노사관계도 현 진상화 사장 취임 후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조직분위기가 변화하고 있고 이는 지난 내부고객만족도 조사결과(종합 18.4점 상승, 노사관계 개선 87.0점으로 최고)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한편, 금번 단체협약에서 합의된 주요 사항은 △인사제도 개선 △조합원 범위 확대 △조합원 활동 보장 △임금피크제 운영 개선 등이다.

진상화 사장은 “충분히 만족하기는 어렵겠지만,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뤄낸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권익 향상과 함께 충북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사가 되기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정섭 지회장은 “노동조합과 사용자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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