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농업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봄철 인삼밭 관리 당부
▲ 옥천군 인삼밭 전경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창)는 인삼이 발아하는 시기를 맞아 안정적 인삼 생산을 위한 봄철 인삼밭 생육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최근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농자재 가격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시장 매출 정체, 전반적 소비 감소로 인한 인삼 가격 하락으로 인삼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인삼 농가는 고품질 인삼 생산에 힘써 보다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한 노력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철 인삼밭 관리요령으로, 겨울철 적설 등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걷어두었던 해가림 차광망을 기상정보를 확인하여 내리고, 물빠짐을 위한 배수로를 정비 해야 한다.

햇빛이 두둑 위쪽에 내리쬐면 온도가 올라가 인삼 싹이 올라올 수 있는데, 이때 온도 하강 예보 시 해가림 차광막을 내려 저온 피해와 인삼머리(뇌두)가 어는 피해를 막아야 한다.

또한 올해 인삼 농사를 시작하는 농가들은 모종삼(묘삼) 파종 시, 4월 상순 전 싹이 나기 전에 본밭에 최대한 빨리 옮겨 심어야 하며 기상상황으로 바로 심지 못할 경우에는 싹이 트지 않도록 –2~0℃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모종삼 파종 후에는 해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4월 중·하순경 인삼 싹이 50% 올라오기 전까지 볏짚과 같은 피복물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상정보를 면밀히 살피고 차광막 설치와 배수관리에 힘써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저온피해, 습해, 병 발생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채린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채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