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세종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표창은행원 기지로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3,900원 피해 막아
▲ 세종남부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종남부경찰서(서장 박성갑)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은행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행원 A씨는 지난 3월 14일 고객 B씨(30대, 남)가 3,900만원 전액을 현금으로 찾으려고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대화를 하던 중 보이스피싱 정황을 파악하여 현금 인출을 지연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휴대폰으로 검사를 사칭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며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출동한 경찰관은 B씨의 휴대폰에서 악성앱이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삭제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았다.

박성갑 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액의 계좌이체나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는 올해에도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 유공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표창장과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