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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 31일 작품접수 시작!! 세계적 스타 공예 아티스트 발굴 기대총 상금 1억 4300만원, 공예 작품·공예 도시랩 2개 분야 ... 31일~5월 7일 접수
▲ 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 포스터

총 상금 1억 4,300만원! 올해는 누가 세계 공예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인가.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가 31일(금)부터 ‘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하 공모전)’작품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직전 공모전보다 3개월 이른 시기부터 공모 요강을 공개하고 세계적인 스타 공예 아티스트와 공예 기획자 발굴을 위한 행보에 들어간 비엔날레는 31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cbcompetition.com)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 분야는 공예 작품을 공모하는 <공예 공모전>과 기획안을 공모하는 <공예 도시랩 공모전> 2개 분야로, 우선 <공예 공모전>에서는, 장르·재료 제한 없이 1인 또는 1팀이 1점씩 출품할 수 있다. 단, 2021년부터 2023년 이내 제작한 작품만 출품이 가능하며 6월 초 1차 합격자 발표 후 1차 선정된 작품에 한해 실물 접수를 진행하고 8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공예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지난 회(2019년)보다 1천만 원 상향한 6,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내역에 따라 시상금이 차등 수여된다. 이번에는 영아티스트 상, 파트너 상, 인기상, 레지던시 상 등 4개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십 기업과 함께하는 파트너 상과 전문가‧관람객 평가로 결정하는 인기상은 폐막식에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레지던시 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2024년 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지원규모는 현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에 준한다.

공예 기획자를 위한 <공예 도시랩 공모전> 분야는 ‘공예와 도시’를 주제로 공예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인 또는 1팀이 1개의 프로젝트로 지원이 가능하며,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지원자에 한해 6월 초 2차 PT심사를 진행 한다. 최종 수상자는 2023년 8월까지 연구와 원고 집필을 완료하게 되며, 집필 기간은 지난 회 공모전보다 1개월 늘어난 총 2개월이다.

2개 분야 모두 국적에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다.

눈여겨 볼 점은 공모전 수상자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 6월에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공예 아트 비엔날레 ‘2023 Révélations(헤벨라시옹)’에 참여해 2021년 공모전 수상자 10인의 신작 30점을 소개하는 한편, 올해 공모전 입상작가들에게는 대한민국 대표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 블랙랏과 연계한 기획경매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시상금은 물론 후속 프로그램까지 역대급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공모 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cbcompetiti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이메일 cbcompetition2019@gmail.com로만 진행한다.

한편,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은 1999년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동반 시작돼 현재까지 50여개국 작가의 1,800여점 수상작을 배출하며 세계 공예의 흐름을 이끄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자 공예도시 청주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대변하는 핵심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을 작품전시와 출판으로 만나게 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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