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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김포전 충북청주FC 선수단 |
리그 9위 충북청주(승점 6점)와 8위 전남(승점 7점)의 맞대결이 열린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은 4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광양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 원정경기를 치른다.
애초 충북청주는 12일 강원FC와 2023 하나원큐 FA CUP 3라운드 원정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11일 발생한 강릉 지역 산불 사태로, 다음 달 2일로 경기가 순연되었다. 9일 김포FC와 리그 경기부터 빡빡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던 충북청주는 한 박자 쉬고 전남 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13일 기준 충북청주FC는 리그 6경기에서 K리그2 팀 득점 3위(8득점)에 오르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각각 리그 2득점을 기록한 조르지와 파울리뉴가 공격의 중심이 되었다. 뜻밖의 휴식을 취한 충북청주가 다시 한번 공격에 불을 뿜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충북청주의 수비라인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남아 있다. 충북청주는 리그 6경기에서 10실점, 최소 실점 부문 11위에 올라 있다. 뛰어난 공격력에 견고한 수비진까지 갖춘다면 상위권 도약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상대 전남은 개막 후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나 최근 4경기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5득점을 올리며 공격라인 정비에도 성공했다. 충북청주는 2일 천안시티FC 전에서 프로 데뷔골 포함 멀티골을 기록한 전남 여승원, 그리고 나란히 리그 2득점을 기록 중인 전남 발디비아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
두 팀은 순위표 상 한 계단을 두고 위치에 있다. 충북청주가 전남을 누르고 중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CJB 청주방송과 Sky Sports, 생활체육TV와 스포몬TV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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