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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지난 14일 본관 3층에 조성되어 있는 치유의 나눔길에 삼층탑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병원 발전후원회를 통해 환자의 쾌유와 심신안정을 기원하기 위한 삼층탑 건립 안건이 가결됐다. 충북대학교병원 불자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3월 15일 삼층탑을 건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해당 삼층탑은 높이 140cm로 탑신부 1층에는 치유를 상징하는 약사여래부처가 새겨져 있고, 나머지 삼면에는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석가모니부처가 양각되어 있다. 탑신부분은 불국사 석가탑 양식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불교방송 사장이자 충북대학교병원 불자회 지도법사인 도암스님이 참석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제막식 격려사를 전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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