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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다가오는 무더위에 대비해 관내 도로변 횡단보도에 소형천막을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7일 한성저축은행 청주지점 사거리에서 한 여성이 접이식 사다리를 놓고 그늘막을 펼치려 하고 있다.
시에 알아본 결과 이 여성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박지영(33) 주무관으로 파악됐다.
시민 A씨는 “남성도 아닌 여성 공무원이 접이식 사다리 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주민들을 위해 그늘막을 설치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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