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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청소년문화의집 어버이날 특별 프로그램 ‘사랑 ‧ 효 카네이션 만들기’ 진행
▲ 사랑 ‧ 효 카네이션 만들기 진행 모습

“아이들이 직접 만든 활짝 핀 카네이션처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활짝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청산 청소년문화의 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4일 어버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청산지역아동센터, 안남배바우 도서관 50여 명의 아동과 함께 사랑·효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완성한 카네이션을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직접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달해 드렸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 소리만 들어도 기운이 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예쁜 꽃까지 달아주니 너무 고맙고 기특하다“며 자식, 손자 대하듯이 일일이 손을 잡아주시는 등 즐거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산중 한 학생은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이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해 드릴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를 실천함으로써, 온정의 미덕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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