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대학교 홍보대사 가람이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 홍보대사 ‘가람’이 15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와 총학생회장이 재학생을 대표해 총장님을 비롯한 주요보직 교수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담은 재학생들의 영상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하늘 홍보대사 회장은 “스승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윤원 총장은 “스승의 날 여러분들의 깜짝 이벤트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항상 오늘처럼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학생이 먼저인 대학으로 학생들을 소중히 아끼는 총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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