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의회는 23일 제3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23일(화)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23일에는 음성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민간위탁 동의안, 2023년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안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또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지확인 점검을 위한 주요사업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지원 사업, 신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8개소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하여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해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사업 현지 확인을 통하여 사업 추진과 운영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군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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