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최윤혁 총학생회장(나노고분자공학전공4)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NO EXIT’ 캠페인은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하는 경찰청 주관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시작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NO EXIT’ 캠페인을 진행한 최윤혁 총학생회장은 “최근 MZ세대에 노출되는 마약류 범죄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우리 학우들이 마약 및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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