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초등학교는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교육을 실시한다.

구정초등학교(교장 김인성)는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양일 오전에 구정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 교육은 학생들의 기초 수영 능력 습득과 수상 위기 상황에서 생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구명조끼 착용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법, 잎새뜨기 방법 실습 등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수상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생존수영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근력 및 심폐지구력 등의 기초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 운동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성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수상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고, 체육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체육을 활성화하는 환경을 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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