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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소탱이골 보리수길 걷기 및 열매따기 행사를 개최했다. |
충주시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는 8일 소태면 오량천변 일원에서 ‘소탱이골 보리수길 걷기 및 열매따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보리수 축제는 우쿨렐레, 난타, 라인댄스 등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보리수길을 걸으며 보리수 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참여층을 고려해 보리수길 보물찾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빈대떡, 두부김치 등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축제는 수확한 보리수로 보리수청 만드는 방법 안내, 지난해 수확한 보리수로 직접 만든 음료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관리한 보리수 길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니 뿌듯하다”며 “매년 더 발전하는 지역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의 장점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리수 축제를 마련해주신 김민 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태면 보리수 길은 지난 2011년 지역공동체사업으로 남한강 인근 오량천변 1.4km 구간에 보리수 500주를 심어 조성됐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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