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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회인초, 한국교통대 이동과학교실 참여
▲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16일 한국교통대학교 이동과학교실에 참여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교장 이복례)는 16일(금) 한국교통대학교 이동과학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과학교실에는 사이언스 운동회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찰력 줄타기 릴레이 경주부터 관성의 원리를 이용한 슬라이드 펭귄 게임,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한 공중부양 달리기 등 과학 원리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 미션수행 도미노게임에서는 전교생이 서로 힘을 합쳐 거대한 도미노를 만들었는데, 중간에 넘어지고 실패하는 경우에도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격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인초 6학년 이시우 학생은 “과학은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풍선을 공중에 띄우는 풍선물레방아 놀이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회인초 최광인 과학담당교사는 “평소 학생들이 경험하기 힘든 과학 체험을 이렇게 학교에서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어렵다는 편견을 갖지 않고, 과학적 소양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대학의 교육기부를 통해 충북지역 내 초·중·고등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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