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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백1리 마을은 올해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어느 때보다 활기로 가득하다.
지난 4월부터 이백1리 마을 어르신들은 마을주민이 운영하는 농촌문화체험농장에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천연염색 생활소품과 꽃차 등 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앞치마, 스카프 등 생활소품에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그림, 문양 등을 넣은 세상에 하나뿐인 천연염색 제품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운다. 또한 식용꽃을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해 꽃차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메리골드 꽃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구절초, 감국차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사업비 5천만원으로 마을 특성에 맞는 어르신들의 소일거리를 발굴해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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