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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현 한밭대학교 박사가 23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
조은현 한밭대학교 공학박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조 씨는 23일 충북 옥천을 찾아 기부금 100만원을 쾌척하고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향이 옥천인 조 씨는 현재 충청권 대학교에서 공학도를 양성 중이다. 모교인 국립 한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교 내 공동훈련센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충남대학교와 청주대학교에도 출강하며 공학 분야의 젊은 인재를 키우는 데 일조하고 있다. 사단법인 선진사회 시민포럼 사무처장도 맡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옥천이 낳은 인재다.
조은현 박사는 “고향 후배들을 위한 사업에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한다”며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매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를 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그 포인트는 해당 지역 지자체에서 준비한 답례품을 주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옥천군은 현재 ‘고향사랑e음’이 등록돼 있는 10종의 답례품을 다음 달 중에 30여 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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