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총(회장 김영식)은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FC(대표이사 김현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교총 가족들의 복지 및 문화생활 증진, 교원 및 학생의 축구 경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하여 충북청주FC(대표이사 김현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충북교총 가족들은 방과후 학교 동아리 축구 운영시 스포츠 재능 기부를 받게 되며 가족, 친지, 친구, 사제동행 단체관람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관계형성과 윤택한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충북청주FC는 도내 10개 시군 유·초·중·고·대학교에 홍보되며 홈경기 응원문화 정착과 아울러 충북청주FC 축구팬의 저변확대에 기틀을 제공받는 등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충북청주FC와 업무협약은 충북교총 가족과 학생들에게 여가선용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스포츠 외에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 혜택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지난 8일 토요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업무협약 후 펼쳐진 FC안양과의 홈경기에 충북교총 회장, 부회장, 도내 10개 시군 교총회장, 충북교총 2030 회장, 부회장 및 자문위원들을 초청해 선생님들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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