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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용숙)가 지난 7월 25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전달한 3,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금(재난재해 구호 물품)이 피해 가구에 전달돼 복구에 활기를 띠고 있다.
총동문회에 따르면 불정면과 감물면 지역의 침수가옥 등에 전달된 기금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도배, 장판 공사가 이뤄졌고 전자제품 등은 쿠폰으로 지급됐다.
박용숙 총동문회장은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동문회에서 전달된 기금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금 조성에 한마음이 되어준 동문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지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동문들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고 230여 동문이 참여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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