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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등학교(교장 오창택) 럭비부가 전남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전국에서 총 23팀이 출전해 지난 13일부터 6일간에 걸쳐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치루어진 대회에서 충북고등학교 럭비 선수단은 총 23명이 출전하였다.
예선전에서 배재고를 42대 26, 8강에서 이리공업고등학교를 44대7로 차례로 물리쳤다.
준결승전에서 부산체육고등학교를 만나 26대 2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9일에 열린 결승전에서는 부천북고를 만나 69대 3으로 압도적인 실력 차로 우승을 일궈냈다.
이날 결승전에는 오창택 교장, 김헌수 총동문회장, 럭비협회 관계자, 동문들이 참석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창택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한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대한을 지원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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