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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가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 본사 및 청주 밀레니엄타운·청주 넥스트폴리스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공사, 계획 변경·사업성 악화 등으로 차질
“도·도의회·청주시·시의회·개발공사 협의”
충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과 넥스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개발계획 변경과 사업성 악화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이 사업들은 민선8기 이범석 시장의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도시 조성사업과 맞물려 있어 충북도-도의회-청주시-시의회-충북개발공사 등 관계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추진상황 점검, 애로 사항 청취를 통해 빠른 시일 내 방향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밀레니엄타운은 충북개발공사가 밀레니엄타운 사업 부지 637,531㎡내에 13만 7900㎡의 관광·숙박시설 용지에 2천 세대 가량의 공동주택을 짓기로 하면서 개발 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사전 합의에 배치되는 등 논의가 없었다며 반대 입장이다.
사업계획 변경 승인권자인 청주시가 택지개발을 지양, 개발계획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
개발공사 측은 밀레니엄타운(주중동 511-1 일원) 내에 조성될 공원과 교육·문화·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동주택 건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시와 개발공사에 따르면 밀레니엄 1공구는 기반조성과 토지분양 공정률이 85%를, 2공구는 현재 지구계획 변경과 보상계획 중이다.
청주넥스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청원구 정상·정하·정북·오동·사천동 일원)는 사업기간이 2020년~2028년까지로 조성 규모는 1,881,992㎡다.
충북개발공사가 사업성 악화를 주장하며 청주시에 사업계획 변경 협의를 요청했다.
최근 토지보상비 등 상승으로 산단을 조성하기 위한 재무 여력이 한계에 달해 사업부지 면적을 110만㎡으로 축소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청주시는 땅값 상승이나 토지보상 문제가 있다고 해 당초 사업부지가 빠지면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원안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요청했고, 정 안되면 검토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 본사 및 청주 밀레니엄타운·청주 넥스트폴리스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에는 도의회 이동우 위원장을 비롯한 충북도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전원(7명)과 진상화 사장, 이종구 본부장 등 공사 임직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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