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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폐현수막 재활용품 활용·제작유해물질 감소 및 환경 보전에 큰 효과
▲ 충주시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모습.

충주시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앞장서고 있다.

대부분 소각 처리되는 폐현수막은 다이옥신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시켜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해 지난 몇 년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왔고, 최근에는 코로나가 법정 감염병 4등급으로 하향 조정되고 옥외광고물법 개정 등으로 행사 및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하게 발생해 폐현수막 수거량이 증가했다.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4,000만 원의 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으며, 시는 재활용 사업을 통해 게시 기간이 지난 폐현수막을 마대자루, 멍석, 농업용 덮개, 장바구니 등으로 제작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환경오염 방지, 탄소중립 실현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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