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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 말티재에 단풍이 물든 모습. |
보은군은 속리산 길목인 말티재 단풍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속리산 말티재 단풍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돼, 2020년에는 국유림 명품숲으로도 선정됐으며, 단풍나무와 더불어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과 등산객들로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속리산 말티재 열두 굽이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말티재 전망대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말티재 전망대서 바라보는 해가 질 무렵 노을은 절경 중 절경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려면 속리산 관문 2층 통로를 거쳐야 하는데 관문 2층에 있는 군이 운영하는 꼬부랑길 카페에서 바라보는 속리산 자락 풍광 또한 일품이다.
군은 지난해 말티재 주차장 114면, 솔향공원 주차장 72면 증설하는 등 총 313대의 주차시설 을 운영하여 속리산 말티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속리산 말티재 일원에 조성한 속리산 테마파크에는 솔향공원을 하늘에서 돌아볼 수 있는 전체 길이 1.6km의 스카이바이크, 전체 길이 1,683m 총 8코스로 구성된 짚라인, 중부권 최초 411㎡ 면적의 스카이트레일, 솔향공원과 목탁봉 866m를 잇는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장덕수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울긋불긋 단풍으로 속리산 말티재 일대가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있다”라며, “이번 주말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속리산테마파크에서 단풍도 만끽하시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으로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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