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고리 포스터.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의 문화예술동아리 ‘문화고리’가 오는 11월 21일(화) 오후 2시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다목적홀에서 「2023 동아리연합공연」을 개최한다.

‘가을바람을 타고온 겨울, 문화고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아마추어 동아리 공연프로그램으로, 동아리와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고장구(퓨전장구) 시작으로 서도민요(남도민요), 청노아코디언(아코디언), 기타와노래(통기타), 다향예술단(한국무용), 청주앙상블(색소폰), 아모르파티(난타), 청주아코디언클럽(아코디언), 아련나래앙상블(오카리나), 청솔(민요) 네줄행복우쿨렐레앙상블(우쿨렐레), 일타고수(퓨전 북)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아마추어 시민동아리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과 열정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 촬영 동아리 사품 또한 그동안 개최했던 동아리공연 사진들을 전시하기로 했다.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다가오는 겨울, 음악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2023년 마지막 동아리공연을 관람하면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페 ‘문화고리’(https://cafe.daum.net/dongal2) 또는 청주문화원 홈페이지(http://www.cjm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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