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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셀트리온 MOU 체결민선8기 첫 바이오제약 대기업 유치… 신규 고용 1,500명 예상
▲ 충남도-㈜셀트리온 업무협약 체결식.

충청남도는 3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2028년 12월까지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내 9만 9291㎡ 부지에 생산시설 확보 등 3,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세부적인 투자 계획 및 내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2조 3,000억 원을 올린 글로벌 도약 기업이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바이오의약품 공급 수요에 대비해 해당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도와 예산군은 셀트리온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재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셀트리온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예산군 내 생산액 변화 6,990억 원, 부가가치 변화 3,004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은 1,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장 건설에 따른 도내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4,349억 원, 부가가치 유발 1,607억 원, 고용 유발 4,405명 등으로 분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셀트리온은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 기업”이라며, “셀트리온의 사업분야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 신약개발로 인류의 질병을 치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이번 투자 결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기업은 충남 발전의 동력으로,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가 늘어난다”라며, “셀트리온이 충남에서 더 많이 성장하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기업하기 좋은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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