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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국악와인열차' 호응

영동군의 ‘국악와인열차’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 해에만 총 35회 운영, 7,000여명의 관광객이 열차를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악와인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한 번에 약 240명의 관광객을 영동역까지 운송한다.

객차는 모두 6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1·2호차에서는 레크레이션과 7080 라이브공연이, 5·6호차에서는 국악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2명 당 영동 와인 1병을 제공해 영동와인을 홍보하고 영동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동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영동군 일원을 관광하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

군 관계자는 “다음 해에는 국악와인열차를 활용한 1박2일 상품과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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