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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아열대 스마트농장 온실. |
제천시 아열대 스마트농장이 지난 달 22일 개장해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시민들이 온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즐기고 있다.
눈이 내리는 바깥 날씨와 대조적으로 온실 내부는 항상 영상 25도로 유지되어, 외투를 벗고 다닐만큼 이색적이다.
제천 아열대 스마트 농장은 자동제어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온실을 중심으로 아쿠아포닉스 재배시설,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등 크게 3개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스마트 온실에는 23종의 아열대 과일을 비롯한 화훼류, 수·목류 등 170여종 1,200주의 다양한 아열대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시도 서서히 아열대 농업의 위치에 놓이고 있으며, 생태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아열대 스마트농장을 계기로 미래의 대체 작물과 기후 온난화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열대 작물의 재배, 온실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 및 아열대의 희귀 작물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으로, 청년농부들과 한달에 한번 파머스마켓도 준비중에 있다. 이곳을 아열대스마트농장의 선진농업기술과 관광·문화·미식·로컬이 결합된 복합영농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아열대스마트농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방제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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