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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일대일 면담 ‘열린 군수실’ 호응
▲ 옥천 열린군수실 운영 모습.

옥천군이 지난 24일 군청 민원실에서 ‘열린 군수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첫 운영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열린 군수실은 군민의 고충을 군수가 1:1 면담으로 직접 듣고 답변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했다.

연일 이어진 강추위 속 10시부터 진행된 현장에는 사전접수 없이 40여 명의 주민이 찾아와 예정됐던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군북면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씨는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를 요청하면서 “군수에게 직접 고충을 이야기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을 도로 개설 △피해목 제거 △일자리 연계 △공중화장실 개선 등 30여 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은 각 부서의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혹한에도 열린 군수실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의 고충을 해결해 드리지는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정례적인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에는 군수가 직접 읍면을 찾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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