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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준공식(테이프 커팅). |
청주시는 7일 청원구 율량동 181번지 일원 우암산근린공원에서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도시 개발 확장에 따라 산림·습지 등 생태축이 훼손되면서 동·식물 개체 수 감소 또는 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을 복원하는 것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00억 원을 들여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지방재정 투자심사,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거쳐 지난 2022년 10월 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는 75억 원(국비 49억 원, 시비 26억 원)이 투입됐으며, 공사는 2023년 12월 마무리됐다.
7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했으며,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복원사업지 걷기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우암산근린공원은 공원 해제로 난개발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청주시에서 자체 조성한 최초의 공원”이라며, “훼손지를 복원해 생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원을 찾는 시민 분들도 생물서식환경을 보호하고 아끼며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사천근린공원과 복대근린공원 등 5개 공원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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