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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병무청(청장 우경관)은 2024년도 충북지역 병역판정검사를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19세(2005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로, 올해 충북지역 대상 인원은 6천9백여 명이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일자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직권으로 검사 일자를 결정해 통지한다.
병역판정검사는 신체검사와 심리검사로 구분된다. 신체검사는 혈액·소변검사, 신장·체중 측정, 혈압 및 시력검사 등과 과목별 질환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심리검사는 1차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전원 심리검사시스템을 활용해 인성검사(271문항) 및 인지능력검사(89문항)를 실시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할 경우 2차 심리검사, 정밀심리검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검사 등 4단계의 검사를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에 따른 병역처분 기준은 1~3급 현역병입영 대상, 4급 보충역, 5급 전시근로역, 6급 병역면제, 7급 재신체검사이다.
충북병무청 관계자는 “정밀하고 정확한 병역판정검사 실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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