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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하는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울타리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사건을 계기로 인도로 돌진하는 차량으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3억6200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해 총 7억24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은 교통사고 발생, 도로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14개소에 총 2.2km의 방호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 시 견딜 수 있는 정도인 SB1등급의 울타리 사용으로 차량 충격 시에도 일정 지지력을 확보해 사고 발생 시에도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전수조사해 지속해서 사업대상지 제출을 통해 설치를 늘려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은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해 개선 사업 등으로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로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차량의 인도 침범을 방지함으로써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해 교통안전 도시 조성과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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