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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제34회 김생전국휘호대회 성료대상작 표영춘 씨 작품
▲ 대상 작품(표영춘 씨).

지난 6월 8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김생전국휘호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충주에서 활동한 신라시대 명필 김생 선생의 예혼을 추모하고 계승·발전시켜 후예를 양성함은 물론,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통한 서예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분으로 치러졌다.

문화원은 전국의 서예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접수받아 신청자 150여 명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및 최우수상 등 129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인 영예의 대상에는 표영춘(한문·충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최우수상 김민섭(한글·서울) △우수상 노진승(한문·경기도 안양), 신중철(한문·충주), 서예원(한문·대구) 씨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상 3명, 특선 22명, 입선 99명이 선정됐다.

특히 김생전국휘호대회 운영규정에 의거, 각고의 노력으로 15점의 점수를 획득한 박영옥(경기도 파주) 씨가 초대작가로 인정받았다.

수상자 명단은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장 및 초대작가 증서는 개별 우편 발송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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