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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은 12일 지역 내 장애인 220여 명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초복 맞이 덕(duck, 德)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리백숙과 영양 찹쌀밥, 오이양파장아찌, 김치전, 배추김치와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이 제공됐다.
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 김 모 씨는 “따뜻하고 맛있는 오리백숙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 해마다 잊지 않고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을 대접해 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규철 군수는 “이상 기후에 따른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어 지친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든든한 보양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드시고 활력을 찾으시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황명구 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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